IOM 한국대표부는 한국 인도적 지원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Save the Children과 함께 오는 2월 18-19일 양일 간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의 아동보호(CPiE) 교육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미국국제개발처(USAID) 인도적지원국(BHA)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워크숍은 Save the Children 아태 지역본부의 아동보호 전문가를 모시고 인도적 지원 상황에서의 아동 보호와 관련된 이론 지식부터 사업 구상 및 수행에 필요한 실무를 실습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관련 실무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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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위기 상황에서의 아동보호(CPiE) 교육 워크숍

• 일시: 2021년 2월 18-19일 9시 30분 – 17시 (*COVID-19으로 인해 정부 거리두기 방침이 격상될 경우 전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될 가능성 있음)


• 장소: 서울 시내 교육장 (추후 공지)


• 대상: 아동 보호 분야에 관심 있는 한국의 인도적 지원 활동가 및 관련 정책 입안자


• 모집인원: 약 25명


• 강사: David Bloomer, Asia Regional Child Protection Humanitarian Advisor, Humanitarian Technical Team, Asia Regional Office, Save the Children International


• 방식: 온라인 실시간 강의 + 현장 그룹 활동 


• 참가신청: 2021년 1월 29일 (금)까지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  


• 교육내용(안):

1일차	2일차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의 아동 보호 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 CPiE 원칙 및 접근법 양질의 아동보호를 위한 핵심 기준 아동 보호 신속 조사	아동 보호 위험 방지 혹은 대응 방안 기획: 기준 및 모범 사례 커뮤니케이션 및 옹호 가족 및 돌봄 환경 강화 커뮤니티 기반 접근 아동 정신건강 및 심리적지원(MHPSS): 심리적 응급처치를 포괄하는 MHPSS 관련 그룹 활동 COVID-19 상황에서의 아동 보호 아동보호 사업 기획 실습 모니터링 및 평가

*위 교육내용(안)은 추후 일정부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참고사항: 

참가비는 무료이며, 중식이 제공됩니다.
본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영한 동시통역 제공됩니다.
참가자로 선발되신 분들께는 2021년 2월 1일 (월) 중으로 이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그룹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의 특성상 양일 전일 참가가 필수입니다.
한국 정부의 COVID-19 지침에 따라 워크숍 입장 전 체온 측정과 출입명부 작성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본 워크숍은 COVID-19 상황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이 격상될 경우 온라인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전환될 경우 2월 18-19일, 25-26일에 걸쳐 하루에 3시간씩 총 4회 온라인 교육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시간과 내용은 온라인으로 전환될 경우 공지될 예정입니다.

• 문의: IOM 한국대표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김지은 (070-4820-0291 / jikim@iom.int)